소노문단양맛집, 쏘가리매운탕 맛집을 찾아 방문한 "어부네매운탕"

소노문단양맛집, 쏘가리매운탕 맛집을 찾아 방문한 "어부네매운탕"

 

코노라 4단계로 격상하기전 소노문단양맛집이라고 소문난 어부네 매운탕을 방문했는데요~

요즘같은 쌀쌀하고 따큰~~한 국물이 땡길 땐

역시 매운탕을 찾게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ㅎㅎ

(전날 술먹어서 그런지 더욱 땡기더라구요;ㅎ)

정말 집 아니면 이렇게 반찬 많이 나오는 식당은 오랜만인거 같아요~

거기다가 반찬도 정갈히 깔끔히 나오는편이고

하나하나 직접 하셨는지

정말 밥반찬이 따로 없더라구요~!

제가 시킨 매운탕은

물이 맑은곳에서 산다는 쏘가리로

손맛좋은 사장님이 끓인

얼큰~하구 개운하며, 민물의 그 특유 비린내가 안나서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사진 너무 잘찍지 않았나요?! 뿌듯합니다)

​큼큼 다시 돌아와서

아니이이~~그 국물이~~~ 어찌나 진하던지~~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또 오고 싶더라니깐요~~

물론.

전날 술먹고 속이 니글니글 해서 ㅋㅋ

매운탕을 찾기는 한거지만..

묵은 체중이 내려간 듯이 얼큰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짜. 여긴 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괜히 소노문단양맛집이라고 소문난게 아니였다니깐요~~

저 봐 저 봐~~

살도 야들야들하고~

입에서 살살 녹덕지~

그 맛이 벌써 그리울 지경이라니깐요~

​

큼 저처럼 전날 술드셨던분,

또는 쌀쌀한 날씨에 얼큰한 국물이 땡기시는분,

아니면 매운탕맛집 찾으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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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노문단양맛집 어부네매운탕으로 오세요~!

진짜 강추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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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하나 안나고 정말 비법이 궁금할 정도로

맛있게 먹고 가요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