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SOLO 7기 자기소개, 반전 직업을 가진건 누구?

2022. 4. 14. 00:09정보/TV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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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7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선보인다. '환호'와 '경악'이 교차했다는 자기소개 타임에서 솔로녀들의 반전 프로필이 대체 어땠을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는데

나는 솔로 SOLO 7기 자기소개가 방영된 13일엔는 40대의 솔로 사랑 찾기 2화가 그려졌다.

이날 남자들이 먼저 소개에 나섰다.

영호는 "선생님이다"

라며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또 내 자신이 어떻게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더 올라갈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래서 결과는 항상 좋았다"고 했다.

영식은 "나는 청춘이다. 아직 돌을 씹었을 때 카스테라처럼 느껴진다"

면서 "80년 생이고 올해로 43세다"라고 첫인사를 했다.  이어 그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충북제천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디자이너로서 작가 활동도 하고 있다"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것을 밝혔다.

영철은 "내가 걸어온 길을 설명하겠다.

둘째 형이 태권도를 해서 같은 길을 걸었다. 그런데 형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떴다. 그 다음은 엄마랑 걸었다.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가셨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그는 "혼자서 길을 걷는데 안정되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환경공무관이 돼야겠다 생각해서 환경공무관으로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광수는 "어렸을 땐 독일에서 살았다.

학부 때 독문학을 하고 대학원에선 정책학을 했다. 미국에 있을 때도 국제기구에서 일했고 한국에 와서도 유엔 산하의 기구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독어를 하고 영어와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한다. 어느 정도 하는 것은 스페인어, 중국어도 있다"며 다중언어를 구사했다.  


상철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이후에 대기업 금융권 컨설팅  일을 했다. 그런데 내가 하는 일이 사회에 도움이 될까 싶었다. 그래서 5년 전에 도전을 해서 지금은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을 했던 과거를 밝혔다.이어 그는 "난 연봉 2억원도 받아보고 직업을 못 구해서 대리운전도 해봤다. 카이스트 나와서 막노동 하면 어떠냐. 난 와이프는 안 굶여죽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여자들이 소개에 나섰다.

영숙은 "개업 4년 차 변호사다"라며

"어렸을 땐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았다. 사법고시 처음에 봤을 때 성적이 공부도 안 했는데 좋았다. 근데 그게 복병이어서 공부를 오래했다"고 했다.


정숙은 "대한민국 공채 성우다.

나는 '집순이'가 아니다. 나가 있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 좋아한다. 책을 읽어도 카페에서 읽는다. 요즘엔 캠핑에 빠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대표적으로 목소리 연기한 것을 했다. 게임 롤, 쿠키런의 캐릭터부터 유명한 광고의 멘트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순자는 "대치동에서 수능 강사를 하고 있다.

나이는 결혼하기 좋은 나이인 39살이다. 왜냐면 백세 시대 아니냐. 너무 빨리하면 70년 같이 살아야 한다"고 했다.



옥순은 "IT업계도 있었고 패션 업계도 있었다.

공통적으로 재무 기획 업무했었다"고 했다. 또 그는 "고등학교 때 미국에 1년 교환학생을 했다. 외국인들이랑 일한 경험도 있고 아일랜드로 주재원도 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남자들은 놀라는 반응이었다. 남자들은 "솔직히 안 믿었다. 내 생각엔 관심이 있던 남자들이 큰 벽에 부딪혔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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