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 23:49ㆍ정보/이슈
2019년 기사로 손흥민 주급이 14만 파운드(약 2억 2700만원)라고 뉴스기사에 언급된적이 있다.
하지만 벌써 3년전 자료로 현재 토트넘 훗스퍼와 재계약을 통해 연봉이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업데이트 된 정보에 손흥민 주급이 약 20만 파운드(약 3억 2400만원)으로 향상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손흥민의 연봉은 168억 4800만원..
그런데 지금 손흥민 연봉이 이슈가 된 이유는
손흥민 연봉 준대도.. 케시에 "토트넘 안 간다" 거절 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AC밀란이 토트넘과 케시에 이적에 합의했다. 케시에는 AC밀란 핵심 미드필더였지만, 케시에가 원하는 재계약 협상안을 충족할 수 없었다. 하지만 케시에가 잉글랜드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케시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톱 미드필더로 평가된다. 아탈란타를 거쳐 AC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왕성한 활동량에 박스-투-박스로 미드필더 전역에 영향력을 발휘한다. 183cm 다부진 피지컬에 좋은 패스까지 보유하고 있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 축구에 제격이다.
케시에는 올해 여름 AC밀란과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은 겨울부터 케시에에게 접근했고, 팀 내 최고 대우를 제안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토트넘 제안을 수락한다면, 손흥민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며 놀랐다. 보도에 따르면, 연봉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둔 거로 추정된다.
재정이 어려운 AC밀란도 케시에를 붙잡을 수 없었다. 토트넘은 겨울에 당장 케시에 영입을 원했기에 적은 이적료라도 받고 넘기려고 했다. 하지만 케시에가 토트넘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거절하면서 난항에 봉착했다.
케시에는 계약 종료까지 AC밀란에서 뛰길 원한다. 2021-22시즌을 AC밀란에서 끝내고 자유계약대상자(FA)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게다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커 토트넘 이적설에 신경 쓰고 싶지 않다.
현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16강 녹아웃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가 결승에 올라간다고 가정하면 2월 6일에 대회가 끝나는데, 계속 거절한다면 토트넘은 겨울에 케시에를 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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