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벌크업, 드라마 검은태양에 맞춰 벌크업한 근황! 뒷모습 마동석인줄

2021. 7. 31. 10:35정보/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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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벌크업, 드라마 검은태양에 맞춰 벌크업한 근황! 뒷모습 마동석인줄

현재 검은태양 드라마를 준비중인 남궁민은 벌크업을 마쳤다. 군복을 입은 남궁민의 등판과 굵은 팔뚝이 평소 여리여리했던 남궁민의 이미지를 타파해 탄성을 유발했다. 특히 찐친 동생 배우 이시언은 남궁민의 사진에 직접 "대박"이라고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동안 남궁민은 신작 캐릭터에 맞춰 운동으로 벌크업 중인 근황을 공개해왔다.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신작 '검은 태양'은 국정원에서 에이스로 꼽히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줄걸. MBC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1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하는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다. 상대역으로 박하선이 낙점됐다. 박하선은 한지혁(남궁민 분)의 국정원 임용 동기인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박석호 작가가 집필했다. 연출은 '옥중화', '내사랑 치유기'를 연출한 김성용 PD가 맡았다. 올여름 방송 예정이다.

남궁민 또한 자신의 SNS에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언제까지 기다려"라며 신작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팬들에게 내비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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