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15화 마지막화, 보현 호민 민재 혜선 주휘 민영 정권 최종 선택은?

2021. 10. 2. 02:13정보/TV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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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15화 마지막화, 보현 호민 민재 혜선 주휘 민영 정권 최종 선택은?

드디어 환승연애 15화. 마지막화가 10월 1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편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미리 결과를 시청자들에게 비밀로 하고싶었던 티빙에서 일부러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환승연애 마지막화인 15화에서는 누구에게는 안왔으면, 누구에게는 빨리 왔으면 했던 최종 선택하는 날이 왔습니다.

환승연애 15화의 부제목은 바로 고백이였는데요.

제주도에서의 일주일을 지낸 집안 곳곳에서는 추억들을 많이 남겼던 시청자들에게도 같이 추억을 남긴 공간이였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거 같지만 혹시나 하고 정보를 적어두었습니다.

환승연애 제주도 숙소는 바로, "유후인제주" 인데요. 주소는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38-14 입니다.

그럼 다시 환승연애 마지막화로 돌아가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4화에서 공개된 호민의 소원은 최종선택날 아침에 같이 산책하자 였어요.

그래서 환승연애 15화에서는 둘의 산책하는 부분이 나왔는데,

전날밤에도 호민은 보현에게 호소했지만, 아침에 산책할 때도 한번 더 보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립니다.

호민: 힘들 때 안아주지 못한 거 너무 미안했어, 원래는 내 역활이었던 것들이 다..

호민: 뺏길 때마다..

호민: 사실 너무 힘들었거든

보현: 아무도 안 뺏은 거 같은데..

보현: 가지려고 했어야 뺏기는 거지..

 

보현의 눈은 전날 많이 울어서인지 퉁퉁 부어있는 상태였어요. 호민또한 상태가 마찬가지로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보현을 잡으려고, 자신의 감정을 표출해내는 모습과 보현의 떠난듯한 표정이 안타까웠습니다.

환승연애 1화부터 챙겨보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환승연애 입주 초반에 보현이 호민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을 머금었고 붙잡고 싶어했는데, 마지막화에서는 반대가 된 둘의 모습이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이어 혜선은 최종선택시 주휘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혜선과 주휘가 같이 있는 모습이 나오며, 주휘는 최종선택에 대한 답을 합니다.

주휘: 내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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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알고 있던 결과지만, 혜선은 주휘에게 한 번 더 두드려 봅니다.

그렇게 주휘는 최종선택시 민영을 선택했고

주휘는 처음서부터 끝까지 민영을 향한 마음이 단 한번도 변하지 않았다고 얘기합니다.

그렇게 민영은 정권의 최종 선택을 받는데요.

정권: 내려서 내 차로 왔으면 좋겠어

차분하면서도 민영에게 고백하는 정권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그렇게 민영 정권 주휘 셋의 삼각연애의 끝이 났는데요.

이제 호민의 최종선택은 보현에게 향했고, 보현은 민재와 호민 사이에서 선택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호민: 나 그래도 지금까지 널 안 좋아했던 적은 없었어

민재는 차 밖에서 보현의 선택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시 환승연애 관계자들은 민재에게 문자를 전송했었는데요.

최종선택 하는 보현에게 전화를 걸어 고백을 하라는 메세지였어요. 하지만 민재는 전화를 걸지 않고 오히려 보현을 밖에서 기다렸는데요.

이렇게 환승연애 마지막화 에서 최종선택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스포를 하자면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감이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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