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팬히터 1200, 만족도 높은 가성비 캠핑용 난로, 가정용 난로

 

 

 

신일 팬히터 1200,  만족도 높은 가성비 캠핑용 난로, 가정용 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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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기가 증명하는 신일 팬히터 1200 !! 

위험할거같은 비주얼에.. 관리귀찮고, 단점투성인데..가격도 비싸서 쉽게 구매하기가 겁나는 제품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작년 겨울은 갑자기 찬바람이 부는 만큼 바람도 쌀쌀했는데

여러 후기가 말하길 신일 팬히터 1200 가성비상품이고. 사용 즉시 느낄 수 있을정도로 공기 훈훈해 진다고.. 하더라

신일 팬히터

그래서 신일 팬히터 1200에 대한 후기를 모아보았다.

작년부터 가정용 난로로 핫하다며 신랑의 구매욕구 일으켰던 상품인데
아이땜에. 기름냄새걱정되고 위험할거같아보이기도 하고.. 이런건 사면 관리도 내몫이라 귀찮구..
단점투성인데..가격도 비싸서 절대 허락 안한상품이예요. 근데 올해 급 쌀쌀해 지니 다시 말하더라구요ㅠ
콧방귀 끼다가 쿠팡 들어왔는데.. 왠일.. 메인화면에 특가!! 가격도 확 내리고. 어머나, 캐쉬백..
안살 이유 없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고 담날 왔어요.
우선 근처 주유소에서 등유9리터 좀 안되게 9천원어치 사왔고.
작동!!

바로 안켜져서 뭐지?? 하는순간 타타탁??!!뭐 가스불 키는거같은 소리와함께 불이 안에서 켜지고 뜨끈한 바람이 나와요.

신기....!
앞에 있으면 바로 뜨거운바람에 살이 탈거 같으니 뒤로 뒤로 가고...
거실쪽 향해 쐬니 금방 훈훈해 져요.
제일 걱정한게 기름냄새였는데 초반에 약간나고 .. 끌때 좀 더 나고..
가동중일땐 신기하게도 거의 안나요. 거의?? 아니 전혀??
그래도 애기 있어서 약간 문은 열어두고. 장시간 켜두진 않는데
공기 차가운거 같을때나 특히 아이 목욕시키고 막 나올때 틀어놓으니 넘 좋네요..
작년에 샀으면 더 잘썼으려나?? 아니지.. 착한 가격에 샀으니 버티기 잘한거겠죠?!

추가>
하루에 1-20분 정도 아이 목욕이후에 틀거나.
아침에 거실이 좀 찬기운 돌때만 가동하고 있는데.
등유 9천원어치 넣고. 한달 정도 가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기름은 세번 사서 넣었어요.
겨울이 지나면 부피가 커서 어디에 짱박아둬야하나 ㅋ
그게 급 고민으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전 만족 스러워요.

캠핑용 난로로 좋다하여 캠핑가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기름 냄새 안난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결론은 냄새납니다. 뭐 기름을 태워야 따듯해지는 난로니 어느정도 감안했던거라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주유소에서 백등유를 구입해서 주입 좀 불편하점이네요.
운전버튼 누름 탁탁탁소리와 함께 점화가 되네요.
생각보다 석유냄새는 덜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뜻하네여..

주의 : 모든 주유소가 백등유를 판매하는것은 아닙니다. 주유소정보 어플 오피넷으로 집근처 주유소 중 백등유 파는곳을 확인 후 가시는것이 헛걸음 안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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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팬히터

이렇게 신일 팬히터 1200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면서 단점이라고 하면 백등유를 구하는것이지만

백등유만 구한다면 한달에 난방비를 확연하게 줄일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점점 마음이 기운다는걸 느낀다.

올겨울 항상 문제가 되는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면 최대의 만족이 아닐까 싶다.

 

신일 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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