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출연진 원작 방송시간 등장인물 모든정보 알아봤다

2021. 8. 29. 20:35정보/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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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출연진 원작 방송시간 등장인물 모든정보 알아봤다

바로 어젯밤 8월 28일 토요일 밤 9시에 첫방송을 하게된 갯마을 차차차는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출연진이 메인으로 나오며 간단한 스토리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는 바다가 가까운 포항으로.. 포항 남구 구룡포읍과 청하면 일대(청하시장) 인근을 중심으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갯마을 차차차 출연진

갯마을 차차차 출연진은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공민정, 서상원, 우미화, 박예영, 이석형, 성태, 백승, 김영옥, 이용이, 신신애, 조한철, 이봉련 입니다.

 

갯마을 차차차 등장인물

갯마을 차차차 등장인물 윤혜진 역활의 신민아

그녀가 걸어가면, 아주 잠깐 세상이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착각이 든다.
기분 좋은 목소리에는 시를 노래하는 듯한 음률이 느껴진다.
보조개가 보이게 웃을 때면, 주변의 조도照度가 100럭스쯤 밝아지는 것 같다.
예쁘다는 말로는 모자란,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그 자체다.
그런데 직업까지 치과의사다.
명문대 치대 출신으로 현재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페이 닥터.
이토록 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는 반전이 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한 덕분일까, 일반상식에 약점을 보인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매달 정기후원을 하지만, 엄청난 개인주의자다.
고생 한 번 안 해본 공주님처럼 보이지만, 실은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다.

혜진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대충 산 적이 없다.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공부를 잘했고, 의사가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었다.
초중고 학창 시절부터 고된 수련과정까지 도합 22년의 시간을 바쳤으니
이제 돈과 성공으로 보상받아야 될 차례라고 생각한다.
좀 더 경험을 쌓고 5년 뒤, 강남에 자신의 병원을 개원할 생각이었는데,
이 계획이 갑자기 틀어져버린다.
그것도 내 안에 숨어있던 2%의 정의로움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바닷마을 ‘공진’으로 내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치과를 개원하려는 혜진의 앞에 ‘홍반장’이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학교 졸업한 이후로 처음 들어보는 반장이란 직책,
멀쩡하게 생겨서는 동네 잡다구리한 일이나 맡아 하는 반백수,
온갖 소문을 몰고 다니는 이 미스테리한 남자가 너무너무 거슬리다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갯마을 차차차 등장인물 홍두식 열활의 김선호

그의 이목구비에는 서사庶事가 있다.
조각 같은 콧날에는 그리스 비극의 짙은 비애가 배어있고,
소년 같은 미소는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심연을 아는 깊은 눈빛에 절로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외치고 싶어진다.
훌륭한 하드웨어도 모자라, 판타스틱한 소프트웨어까지 갖춘
이 완벽한 남자를 사람들은 ‘홍반장’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행정구역 동·리·통·반 중에서 반의 대표를 일컫는 그 반장!
일 년에 두 번, 명절 상여금 5만원이 수당의 전부. 봉사라 봐도 무방한 명예직!
청호시 공진동 5통 1반의 반장으로 3년째 활동 중인
이 남자의 공식적인 직업은... 무직이다.
그러나 극과 극은 통한다고, 직업은 없지만 하는 일은 무한대다.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페이는 딱 최저시급 8720원만 받고 있다.

두식이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들 궁금해하지만, 답을 아는 이는 없다.
알려지지 않은 5년 간의 공백에 대해 온갖 추측들만 난무할 뿐!
그러나 확실한 건 이것이 두식이 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그저 그렇게 놓아둘 뿐이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공진에서는 두식이 슈퍼맨이고 스파이더맨이다.
타고난 오지랖으로 이웃의 모든 대소사에 관여하고,
대놓고 다정하거나 살뜰하진 못해도 뚝배기처럼 은근하게 오래 따뜻하다.

이런 두식 앞에 그와는 전혀 다른 여자 혜진이 나타난다.
사람들을 향해 금을 딱 그어놓고 깍쟁이같이 구는 여자,
그런 주제에 쓸데없이 성실하고 자기 삶에 열정적인 여자,
소나기가 올까봐 항상 가방에 우산을 넣어갖고 다니는 이 여자가
자꾸만 두식의 신경을 건드리기 시작한다.

푸르고 아름다운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 인상깊은데요.

이렇게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바다를 고르기 위해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를 찾는데 스탭들이 많이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또한 갯마을 차차차 촬영 날씨를 봤을때 5월정도로 추정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바다가 더욱 푸르게 보입니다.

또한 갯마을 차차차 원작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갯마을 차차차 원작은,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원작으로 했다고 합니다.

<갯마을 차차차 원작의 스토리 : 일 없는 동네 아줌마나 탐낼 만 한 직업, 동네 반장을 하고 있는 남자. 훤칠한 키에, 수려한 용모, 모르는 일도 없고 못하는 일도 없는 30살의 남자 홍두식, 홍반장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특히 그의 군 제대 후 3년의 공백은 그를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든다. 그가 한미 정상회담에서 동시 통역관이었다는 사람도 있고 유명 가수의 보디가드였다, 단신으로 수영해서 대서양을 건넜다는(!)소리도 있다. 귀신도 울고 간다는 이 남자 홍반장에게 일생일대의 태클이 들어왔다!! 윤혜진, 협박용으로 내민 사표가 그 자리에 수리된 비운의 치과의사! 정의로운 완벽 주의자, 치과의사 혜진. 평의사의 인권을 위해 시위하며 내민 사표가 즉석에서 수리된 바람에 직장을 잃은 여자. 자신의 철두철미한 의료행위가 결벽증에 또라이라고 폄하되어도 굴하지 않는 여자. 천만 운전자를 대변하기도 하고, 수백만 성범죄 피해자들을 대변하기도 하는 그녀, 결국 취업을 거부당하고 작은 도시에 정착, 개업을 한다. 개업 선물로 진로 달력을 주질 않나, 자고있는데 들이닥쳐 동네 청소를 하라고 하질 않나, 자장면 한 그릇을 배달시켰다고 도로 가져가질 않나, 무슨 일을 하든 어김없이 나타나서 시비를 건다. 그러는 홍반장은 퍽도 대단한 일을 한다. 자장면 배달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분식집, 라이브 카페 등, 허접한 일들은 도맡아서 하고 다닌다. 어딜 가든 보이는 그 남자의 얼굴에 치가 다 떨린다. 동네반장 경력 6년에 이렇게 사고치는 여자는 처음 본다. 동네 수퍼에서 남자 목뼈에 금을 그어놓고 치과를 줘도 모자랄 것 같은 외제차를 부셔 놨다. 그래 놓고도 뭐가 그리 당당한지 경찰차에 잡혀가면서도 큰소리다. 자기와 나와는 소셜 포지션(SOCIAL POSITION)이 다르다나? 살다 살다 이렇게 재수없는 여자는 처음이다. 그런데, 자꾸 눈에 걸린다. 일단, 이 남자 싸움을 잘한다. 거의 매트릭스에 가깝다. 본의 아니게 혜진을 구해주는 홍반장, 이런 남자, 여자는 그냥 지나치진 못한다. 그리고 이남자, 따뜻하다. 뭔가 다른 세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자꾸자꾸 눈이 간다. 이 여자 장난 아니게 떠들어 댄다. 시끄럽고 짜증나지만, 마치 운율이 있는 것처럼, 새가 노래 부르는 것처럼.. 밤에 어둠이 깔리듯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것을 어쩔 수 없다. 처음으로 내가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속상해진다.>

갯마을 차차차 방송시간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시작을 하는데, 오늘 밤 9시에도 tvN에서 방영된다고 합니다.

아직 갯마을 차차차는 1화밖에 방영이 되지 않았는데 OST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갯마을 차차차 OST 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OST 바로 요즘대세 꿀보이스 Carthegarden 님 카더가든 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 갯마을 차차차 원작 / 갯마을 차차차 OST / 갯마을 차차차 출연진 / 갯마을 차차차 등장인물 요렇게 크게 다섯가지로 정리해서 알아봤는데요. 원하시는 정보가 있으셨길 바라며, 오늘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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